[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연말을 맞아 ‘2019 플래너 풀세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2019 플래너 풀세트’를 3,900원에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의 ‘2019 플래너 풀세트’는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감각으로 유명한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와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이번 플래너의 주제는 ‘We need more Ice cream(우리는 더 많은 아이스크림을 원해)’로 365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노보 작가만의 감성으로 독특하게 표현했다.
아티스트의 작품을 모아놓은 듯한 작품집 콘셉트의 ‘2019 플래너 풀세트’는 플래너와 캘린더, 펜,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등 다이어리를 꾸미기에 좋은 다양한 소품들을 함께 담았다. 또, 핑크와 블루 2가지 색상으로 제작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캘린더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형상화한 이미지와 월별 테마를 반영한 일러스트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고객들을 위한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1+1 등 쿠폰 3종도 추가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시 총 구매금액에서 ‘2019 플래너 풀세트’ 가격을 제외한 금액은 해피포인트 적립(0.5%)이 가능하며 타 쿠폰과 행사, 제휴할인 등의 중복적용은 불가능하다. 플래너 풀세트는 한정수량 제작돼 소진 시 행사가 자동 종료되므로 구매를 원하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일부점포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매년 연말이면 배스킨라빈스의 플래너 판매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는 등 플래너 프로모션에 대한 반응이 좋다”며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와 협업해 소장가치가 더욱 높아진 2019 플래너 풀세트와 함께 새해를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