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 ‘더 퍼스트 루테인’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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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 ‘더 퍼스트 루테인’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단독 론칭
  • 이경미 기자
  • 승인 2018.11.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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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경미 기자] 안국건강이 세계적인 기업 DSM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루테인 제품 ‘더 퍼스트 루테인’을 오는 16일 오전 9시 2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PC와 같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현대인들의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 남자배우가 황반변성을 겪고 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황반색소밀도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으로 잘 알려진 ‘루테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하는 건식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루테인'의 시장 규모는 2015년 244억 원에서 2016년 558억 원, 2017년 826억 원으로 3배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루테인 시장이 성장하면서 고품질의 프리미엄 루테인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루테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안국건강에서는 116년 전통의 세계적인 원료사인 DSM사와 손잡고 프리미엄 루테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DSM사의 루테인 Flora GLO는 미국 식품 의약국(FDA)에서 안전성이 높은 식품 첨가물을 확인하는 제도인 GRAS에 등재되어 세계 유일 영유아 분유 사용 가능한 루테인 원료로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더 퍼스트 루테인에 사용된 FloraGLO 루테인은 20여년동안 80회 이상의 인체시험을 진행해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원료다.

재배 및 생산 과정에 있어서도 인도-미국-프랑스-한국, 총 4개국을 거친 제조공정과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거친다. 인도 FloraGLO 전용 농장에서 우수한 마리골드 꽃을 선별해 직접 재배한다. 이후 미국 아이오와에 위치한 공장에서 특허 받은 정제 기술을 통해 마리골드 꽃으로부터 루테인을 추출 및 농축한다. 프랑스 공장에서 깨끗하고 안정화된 루테인 인증을 받은 후 한국에서 안국건강만의 안심캡슐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품질검사를 거쳐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캡슐에 충전된다.

▲ 사진=안국건강, ‘더 퍼스트 루테인’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단독 론칭.(안국건강 제공)

또한 9mm 초소형 캡슐에 고품질 루테인 원료만을 담아내 영양소 중복 섭취 걱정은 덜고 목 넘김이 편해진 것이 특징이다. 합성향료와 젤라틴을 배제한 식물성 캡슐로 제조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더 퍼스트 루테인’은 세계 최초의 루테인인 DSM사의 ‘FloraGLO’를 더욱 완벽한 형태로 담기 위해 안국건강만의 안심캡슐 시스템을 적용해 루테인의 역사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신개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국내 루테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국건강은 치열한 루테인 시장 상황 속에서도 올해 상반기 루테인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는 등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눈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루테인 전문 기업으로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루테인을 중심으로 눈에 좋은 성분과 항산화 영양성분을 배합해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 ▲아이세이프 루테인 ▲알티지 오메가 루테인 등 다양한 루테인 제품군과 ▲슈퍼비전 ▲아스타잔틴미니 등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스타잔틴 제품군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젤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눈 전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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