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www.tupperwarebrands.co.kr) 는 11일 서울 용산구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본사에서 한국여성재단에 ‘여성의 자신감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9월 한 달간 전국의 카운셀러를 대상으로 기부금 모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타파웨어의 새로운 카운셀러가 되는 여성 1명당 1,000원의 기부금을 회사에서 적립해주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헉시앙 네오(Hock Seang Neoh) 대표가 참석해 한국여성재단 박기남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국여성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엄마에게 희망을”여성가장 건강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며, 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여성가장(결혼이주여성 포함)과 그 자녀들이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헉시앙 네오 대표는 “이번 기부금 전달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여성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타파웨어 브랜즈는 여성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그들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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