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플러스 병원 국희균 병원장, 미국 아리랑대학교 객원교수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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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플러스 병원 국희균 병원장, 미국 아리랑대학교 객원교수로 임명
  • 박예선 기자
  • 승인 2018.12.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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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교류를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예선 기자] 관절·척추·재활병원인 사랑플러스병원(병원장 국희균)은 지난 12월 4일 병원 물댄동산에서 국희균 병원장의 미국 워싱턴 아리랑 대학교(설립자 박태종 목사) 객원교수 임명식이 거행되었다.

국희균 병원장의 한의과 대학인 아리랑대학교의 객원교수 임명은 한방, 양방 통합의학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 지난 12월 4일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오른쪽)이 미국 아리랑대학교 객원교수로 임명받았다.

지난 11월 중순에 로봇인공관절 수술분야에서 많은 경험 및 뛰어난 의료기술을 갖춘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은 미국 교민들의 관절-척추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워싱턴을 방문해 ‘관절-척추 질환의 예방과 치료-100세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교민을 위한 건강세미나를 개최해 주목을 받은바 있다.

또한 사랑플러스병원은 미국 동부지역 최초의 한의과 대학인 아리랑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학술 교류, 공동연구 및 상호 의료 지원 등 다각적인 교류를 하기로 했다.

국희균 병원장은 “아리랑대학교의 객원교수 임명과 더불어 상호협력을 의한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한양방 통합의학 실천 및 효과적인 상호 교류를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미국 아리랑대학교 객원교수 임명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서울 지역에서는 첫 번째로 '로봇인공관절수술 트레이닝센터'로 지정되었고, 로봇인공관절수술을 배우기 위한 해외 의료진들의 관심이 제고되고 있어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중국 및 중동 등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병원 내 재활치료센터는 어깨 및 팔 관절 재활, 무릎 및 다리관절 재활, 척추재활, 스포츠손상 후 재활 그리고 체형 및 성장클리닉(척추측만증) 등 5가지로 구분해 전문 치료사들이 맞춤형 재활을 실시하고 있다.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는 재활치료센터의 특징은 전문화 및 세분화 된 프로그램 및 개인별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로봇인공관절수술 및 비수술클리닉 등 관절, 척추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환자 유치 등 해외진출을 위해 국제진료센터를 설립해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사랑플러스병원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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