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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시장] 중국, 5G를 넘어 6G를 바라보다
제임스김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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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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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제임스김 기자] 최근 중국은 6세대 이동통신(6G) 연구 개발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했다.

코트라 동흔 중국 선양무역관에 따르면 2030년에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6G 통신기술은 100Gbps 이상의 전송속도 구현해 5G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IoT)의 광범위한 적용을 뛰어넘고 사람과 사물, 공간, 데이터, 프로세스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환경 자체가 사물인터넷이 된다는 ‘만물지능인터넷(AIoE: Ambient IoE)’ 시대를 열어줄 전망이다.

아직 5G 네트워크의 상용화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중국, 미국 등 일부 국가들은 발빠르게 6G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 사진=5G 상용화에 따른 경제효과(단위: 억 위안).(코트라 제공)

그간 중국의 2G, 3G, 4G 이동통신 서비스의 품질 및 상용화 속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뒤쳐졌기 때문에 5G 기술부터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중국의 이동통신업체들도 이러한 정부정책 기조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5G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5G 상용화에 따라 기대되는 중국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2030년 6조3000억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내년 5세대 이동통신의 상용화가 예정된 가운데 중국은 5G를 넘어 6G 핵심 기술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G에 이어 6G 서비스에서도 주도권을 잡아 미래 유망산업을 발굴하고 선점하려는 글로벌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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