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수향 기자]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의 삼성이 올해 4분기에는 애플에 자리를 내줄것이란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4 분기 삼성전자는 출하량 7,500 만대 가량을 기록해 2 위(19.6%)로 한 계단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다고.
반면 아이폰 XS·XS 맥스·XR 을 출시한 애플은 1 분기 만에 점유율이 12.4%에서 19.7%(7,600 만대)로 급등하며 1 위에 올라설 것이라고.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