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16년 연속 애셋誌 선정 ‘한국 최우수 글로벌 은행’으로 뽑혀
상태바
한국씨티은행, 16년 연속 애셋誌 선정 ‘한국 최우수 글로벌 은행’으로 뽑혀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8.12.12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애셋 매거진(Asset Magazine, 이하 애셋)誌가 선정한 ‘2018 한국 최우수 글로벌 은행(Best Global Bank in Korea for 2018)’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이 아시아 유력 금융지인 애셋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글로벌 은행’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16번째로, 특히 16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애셋지는 ‘2018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The Asset Triple A Country Awards 2018)’에서 씨티은행을 한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그리고 태국의 최우수 글로벌 은행(Best Global Bank)으로 선정했다. 16년 연속 선정된 한국씨티은행 외에도 씨티는 인도네시아, 대만, 인도 등 다수 국가에서 10년 이상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 상의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아울러 16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혁신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