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 100개입 기획상품을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0월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비니스트 미니’ 30개입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자 이번 100개입 기획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금번 출시되는 기획상품에는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 100개입과 환경호르몬이 없는 리유저블 컵 2개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만 9,800원이다.
‘비니스트 미니’는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종이컵 용량인 110ml에 맞추고 기존 ‘비니스트25’ 용량의 절반인 1g으로 사이즈를 줄인 제품이다. 쓴맛을 줄이고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하고 미세 분쇄 원두 함유량을 10%로 증량해 질과 맛 모두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4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비니스트 미니’ 30개입 20% 할인 행사와 시음 행사(일부 매장 제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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