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진 기자] 최근 신한은행 서춘석 디지털그룹장과 안효열 개인그룹장이 중국 선전을 찾았다.
중국 선정은 혁신 기업들이 있고 위챗페이를 운영하는 텐센트 본사가 있는 곳이다.
두 사람은 텐센트 본사를 찾아 위챗페이를 직접 사용해보고 새로운 전략을 모색했다고.
금융권에서는 두 사람의 '중국행'이 신한은행의 페이 사업 확장을 위해 포문을 연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신한은행은 다이소·암웨이 등 유통업체와 손잡고 페이 시장 진출을 잇따라 확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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