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대나무·진도 신비의바닷길·보성 다향축제 '최우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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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진도 신비의바닷길·보성 다향축제 '최우수축제'
  • 김영목 기자
  • 승인 2019.01.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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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담양대나무축제 등 전남 3곳의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에서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전국 41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한 '2019년 문화관광축제 평가'에서 총 7곳이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전남에서는 담양대나무축제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보성 다향대축제가 최우수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대나무를 소재로 한 친환경 축제를 표방하는 담양대나무축제는 2012년부터 5년 연속 우수축제로 뽑혔으며 2017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지난해 개최된 제20회 축제에서는 담양 지명 천년과 대나무축제 20주년을 맞아 대나무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대나무 역사문화퍼레이드와 대나무축제 20주년 기념관을 운영했다.

▲ 사진=담양대나무축제.(담양군 제공)

진도 바닷길 축제는 조수 간만의 차로 2.8㎞ 길이의 바닷길이 열리는 자연의 신비함을 살려 수준 높은 전통 민요·민속 공연까지 어우러지면서 2014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성다향대축제는 찻잎 따기·차 만들기·차 마시기 등 킬러콘텐츠를 보강하고 야간에 고즈넉한 공원에서 차를 즐길 수 있는 '월인천강 찻자리'가 호응을 얻으면서 최우수축제로 뽑혔다.

이들 축제는 최우수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각각 1억7천만원의 국비 지원과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홍보·마케팅 등 간접 지원이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