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2014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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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2014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4.12.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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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별 시상
▲ 15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2014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심재덕, 강병성, 김보건 씨, 최맹호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이정숙 씨, 이원희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김정옥, 류승화, 권영규, 김형락 씨.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동아오츠카(대표:이원희 사장)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2014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 한해 활약한 마라토너 중 8명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
 
국내 마라톤인구 400만 시대를 맞아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마라톤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나아가 국민 건강을 위한 생활스포츠의 저변확대를 기원하기 위함이다.
 
‘2014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은 금년도 서울국제마라톤(필수)과 경주국제마라톤 ·공주마라톤 중 1개 마라톤 대회 이상 참여한 선수들 가운데,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별 성적우수 마라토너 8명을 선정한다. 이들 중 대회주최사, 협찬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소정의 심사를 통해 뽑힌 1명이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확대를 위해 ‘Young Runner Award’를 개설하고 수상자에게 ‘2015 도쿄마라톤’ 참가권을 증정했다. 이정숙씨(40대, 최우수선수상)와 김보건씨(20대, 영러너상)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에는 이원희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과 최맹호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이 함께했다.
 
이원희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오늘날 국내 마라톤이 발전한 만큼 포카리스웨트도 수많은 선수들과 함께 국내 대표 스포츠음료로 성장했다”며 “향후 국민 건강을 위한 생활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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