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강남 신세계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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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강남 신세계 매장 오픈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9.01.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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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H&M은 2019년 첫 매장인 강남 신세계점을 1월 31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강남 신세계점은 국내 최초로 전개되는 여성 단독 매장으로 여성 고객들을 위해 선별된 의류 및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약 478평방미터로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파미에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 내 2018 뉴 컨셉 인테리어로 여성 고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M 코리아 지사장인 니클라스 누메라는 “패션을 사랑하는 신세계 강남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H&M 강남 신세계점은 2019년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이자,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 고객분들을 위한 여성 단독매장입니다.”라고 전했다.

▲ 사진=H&M은 2019년 첫 매장인 강남 신세계점을 1월 31일 오픈했다.(H&M 제공)

또한 오픈 당일인 31일,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선착순 300 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백만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하고, 당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00명에 한하여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2월 10일까지 일부 제품을 50% 할인 가격으로 선착순 구매할 수는 오픈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강남 신세계점을 포함해 전국 2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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