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후찌 주한 베트남 대사, 베트남국 창군 70주년축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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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후찌 주한 베트남 대사, 베트남국 창군 70주년축하행사 개최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4.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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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후찌 주한 베트남 대사가 베트남군 창군 70주년 축하 연설을 하고 있다.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팜후찌 주한 베트남 대사는 베트남 창군 70주년을 기념하여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 각국의 무관단체사진

이날 행사에 한국측에서는 국방부에서 이정규 국제정책관과 대외정보처장 이범림 해군 소장 등이 참석을 하였으며, 언론계에서는 코리아포스트의 이경식 발행인 등이 참석을 하였다. 외국인 하객으로는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러시아대사,  로하나 람리 주한 말레시아 대사, 디나 수트 주한 캄보디아 대사 그리고 바흐티요르 이브라기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리 대사 대리 등이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 베트남 전통 악기연주로 이날행사를 축하해주고 있다.

또한 각국 무관들도 대거 참석을 하였는데 이중에는 주한 미얀마 무관 민트 헤인 준장도 눈에 띄였다.

팜대사는 축사에서, "호치민 수령께서 70년전인 1944년 12월 22일에 베트남의 북부 산악지역에서 보 구엔 지압(Vo Nguyen Giap) 대장을 지휘관으로 하는 오늘의 베트남 인민군의 전신인 베트남해방선전대를 창건하시였습니다"라고 말한 다음, "1945년 부터 1954년 까지의 9년간의 프랑스 식민지군과 대항하여 항전을 하였고 마침내 경천동지의 1954년 5월 7일의 띠엔비에푸 전승으로 끝을 마쳤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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