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주한스웨덴대사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디자인 공모전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열정 있는 젊은 한국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만 34세 이하의 한국 국적 디자이너라면 참여할 수 있다. 4월 11일까지 디자인 이미지와 소개서를 공식 웹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 3명에게는 스웨덴 디자인 견학과 다양한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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