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밸런타인데이 맞아 직원격려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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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밸런타인데이 맞아 직원격려 이벤트 진행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9.02.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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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조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출근길 직원들을 격려하는 ‘초코 있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아침, 양평동 롯데푸드 본사 1층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가나초콜릿밀크 등 초콜릿 간식꾸러미를 나눠주고 ‘사랑합니다’ 멘트를 하며 격려한 것. 올해 1월 새로 취임한 조경수 대표이사가 처음 직원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양평동 사옥을 함께 쓰고 있는 롯데유통사업본부도 이번 이벤트를 같이 했다.

출근길에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 직원들은 놀라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했다. 롯데푸드 온라인영업팀 임금희 대리는 “아침 출근길에 뜻밖의 선물을 받게 돼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며,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게 돼 더 힘이 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 사진=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오른쪽)를 비롯한 임원들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간식꾸러미를 나눠주며 ‘초코 있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더 늘려, 일하기 즐거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유연근무제 및 PC오프제, △본사 및 천안공장 직장 어린이집 운영, △출산축하 선물과 분유 지급, △여성 및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후, 2016년 인증연장, 2018년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2021년까지 연속 8년동안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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