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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날씨, 밤부터 남부지방 비 시작…곳곳 미세먼지 '나쁨'
이기영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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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8  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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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기영 기자] 월요일인 18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제주도는 오후부터, 전라도와 경남은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음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 20~60㎜(많은 곳 제주도 산지 100㎜ 이상), 남부지방 10~40㎜다.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의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4.3도, 인천 -2.6도, 춘천 -8도, 대전 -4.2도, 광주 -1.3도, 전주 -3.2도, 대구 0도, 부산 2.3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 사진=설 연휴 이틀째인 지난 3일 겨울비가 내리는 강원 춘천시 공지천 가로수길.(연합뉴스 제공)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북부·강원 영서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단, 서울·경기 남부·대전·세종·충북·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중북부,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다.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오후부터 남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5m, 동해 1.0~2.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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