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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날씨, 전국에 미세먼지 '나쁨' 습격…일부 지역은 '매우나쁨'까지
이기영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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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1  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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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기영 기자] 목요일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서울 64㎍/㎥, 충북 79㎍/㎥, 세종 76㎍/㎥, 경기 69㎍/㎥, 대구 68㎍/㎥ 등으로 전국이 '나쁨' 기준치(35㎍/㎥)를 크게 웃돌고 있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나쁨'을 나타내고, 서울, 경기도, 세종, 충북, 전북은 오전에 '매우나쁨'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다.

센터는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된 상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5도, 수원 -3.8도, 춘천 -5도, 강릉 0.8도, 청주 -1.3도, 대전 -2.4도, 전주 -1.5도, 광주 0도, 제주 6.1도, 대구 -1.7도, 부산 2.1도, 울산 0.9도, 창원 1.2도 등이다.

   
▲ 사진=목요일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 제공)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7∼2도, 낮 최고 5∼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가 될 전망이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사냉각으로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태양 빛에 의해 낮 기온은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10∼15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0∼2.5m, 남해 0.5∼2.0m, 서해 0.5∼1.5m의 파고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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