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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날씨, 미세먼지 전국 대부분 '나쁨'…큰 일교차 주의
이기영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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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4  0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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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기영 기자] 일요일인 24일 전국이 맑고 포근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짙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각각 예보됐다. 전남과 대구도 오전에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서쪽 지역과 일부 내륙 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평년과 비교해 아침 기온은 1∼3도, 낮 기온은 3∼8도 높아 대체로 포근하고 일교차가 10∼15도가량으로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람이 약해 체감온도와 기온이 비슷하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도시의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3.4도, 수원 -1.4도, 춘천 -3.8도, 강릉 2.1도, 청주 0.7도, 대전 0.2도, 전주 1도, 제주 9도, 대구 -0.3도, 부산 5.2도, 울산 2.5도, 창원 2.5도 등이다.

   
▲ 사진=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난 22일 서울 도심 일대가 미세먼지로 가득한 모습.(연합뉴스 제공)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이 대부분 맑겠다.

오후까지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예상돼 해안도로나 방파제, 갯바위 등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 1∼2.5m, 서해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앞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 0.5∼2m, 서해 0.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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