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부산 서비스센터 오픈'...소유가치 증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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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부산 서비스센터 오픈'...소유가치 증진 효과?
  • 박영호
  • 승인 2019.03.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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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7일 부산에 페라리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부산을 포함한 영남 지역 고객과의 접점 강화 및 페라리 소유 가치 증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페라리가 7일 부산에 페라리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사진=페라리제공.

주요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면 모든 차량 구매 후 7년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메인터넌스를 제공한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서비스는 업계 최장기간으로 페라리는 영원하다(Ferrari is forever)는 신념에 회사의 저정신을 구현하려는 의지로 해석된다.

서비스 인력을 살펴보면 페라리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에서 서비스 트레이닝 교육을 마친 페라리 전문 테크니션들이 페라리 전용 장비를 통해 차량 점검 및 수리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페라리 부산 서비스센터는 최상급 서비스와 최첨단 시설을 통한 페라리의 가치 실현과 더불어 페라리 최신 모델 포르토피노와 GTC4루쏘 T 전시와 함께 구매 상담도 이뤄져 방문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넥텔 지사장은 “부산을 포함한 영남지역의 페라리 고객들에게 페라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전부터 먼 거리에도 페라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부산 및 영남지역 고객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해왔으며, 오늘 새로운 서비스센터 축하 행사의 자리가 곧 많은 고객을 환영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이번 페라리 부산 네트워크 오픈의 의의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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