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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시장은 '속도 조절 중'
피터 조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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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9  09: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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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피터조 기자]상해합지수 및 지수는 각각 4.4%, 3.3% 하락한 가운데 이는 단기 조정에 불과하며 중국에 대한 투자심리는 양호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 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DB

NH투자증권 박인금 연구원은 중국 양대 지수가 급락한 배경에 대해  3월 8일, 중국 중신증권과 화태증권이 ‘중국인수보험’(601319.SH)과 ‘중신건투’(601066.SH)에 대해 중국 증시상 처음으로 ‘매도’ 의견을 제시한 것을 짚었다.

두 종목에 대한 ‘매도’ 의견을 제시한 배경은 올해 연초 주가가 급등하며 해당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8일 역내외 위안화가 모두 약세를 기록했으며 외국인이 2거래일째 중국 주식시장에서 순유출됨. 중국 주식시장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요구가 그만큼 높아졌다.

박 연구원은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중국 주식시장의 단기 조정으로 보인다며 이는 속도조절 일뿐 주식시장을 둘러싼 투자심리는 여전히 양호한 것으로 관측했다.

또, 중국 정부 부양정책의 효과가 기업이익에까지 반영될 것을 감안하면 중국 주식시장에 대해 조정 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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