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손다솜 기자]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사랑의 고백을 위한 날인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실속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Cilantro Deli)’에서는 두 가지 종류의 화이트 데이 특선 케이크(5만 5000원)를 3월 8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하트 모양의 노란색 생크림 위에 ‘정렬적인 사랑’을 상징하는 생딸기로 토핑을 한 케이크와, 하트 모양의 토핑이 인상적인 미러 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 또한, 형형 색색의 하트 모양 초콜릿과 장미로 토핑을 한 모양의 ‘화이트데이 특선 수제 초콜릿(7만원)’’도 판매한다.
한편, 올데이다이닝 카페 395에서는 화이트 데이를 테마로 장식한 ‘화이트데이 특별 디저트 코너’를 3월 14일(목) 점심과 저녁에 각각 선보인다.
▶ 뷔페 식사 가격 (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 :
점심 : 9만 4000원/1인
저녁 : 9만 9000원/1인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