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원희  기자] 주간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폭이 축소된 - 0.08% 를 보였다.

21일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은 -0.09%에서 -0.08%로 하락폭이 축소됀 반면 서울은 -0.10%에서 -0.10%로 하라폭이 유지됐다.

시도별로는 전남은 보합, 울산은 -0.20%, 충북이 (-0.15%를 기록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7→14개) 및 하락 지역(144→141개)은 감소, 보합 지역(15→21개)은 증가했다.

대구, 울산, 세종시 등 5대 광역시도 하락폭을 키운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지역을 살펴보면 동구(-0.10%)는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구축위주로 하락했으나, 서구(+0.12%)는 중리지구 재건축 사업 진척에 따른 투자수요 증가로, 달성군(+0.02%)은 신축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울산은 동구(-0.10%)는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구축위주로 하락했으나, 서구(+0.12%)는 중리지구 재건축 사업 진척에 따른 투자수요 증가로, 달성군(+0.02%)은 신축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그나마 세종시가  -0.15%에서  -0.08%러 하락폭이 축소됐다.

원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