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프리미엄 밥솥 성장세… 소형 밥솥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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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프리미엄 밥솥 성장세… 소형 밥솥이 이끈다
  • 윤경숙 선임 기자
  • 승인 2019.03.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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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 기자] 종합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의 프리미엄 소형 밥솥이 인기가 뜨겁다.

▲ 사진=쿠쿠전자

 

외식물가 상승에 따른 집밥 문화가 정착하며 프리미엄 밥솥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인가구, 맞벌이 가구등 증가 추세에 따라 6인용 이하의 소형 프리미엄 밥솥이 매출 성장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있는 것. 

 

1인 가구를 포함한핵가족이 증가하는 최근의 추세에 따라, 3인용 및 6인용등 소형 밥솥 제품들이 점유율을 늘려가며 눈에 띄는 호실적을 보이고 있다.

 

쿠쿠전자의 프리미엄 밥솥 중 6인용 이하 소형 제품의 경우 2016년 45.9%였던점유율이 2017년에는 49.8%, 2018년에는 52.2% 기록했고, 2018년도의 매출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쿠쿠전자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소형 프리미엄 밥솥중에서도 특히 ‘트윈프레셔’는 쿠쿠만의 압도적이고 탁월한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제품. 쿠쿠가 국내최초로 선보인 신기술인 ‘쿠쿠 2중 모션 밸브’로 한대의 밥솥에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다.

 

초고압으로 밥을 지으면 압력 밥솥 특유의 찰지고 쫀득한 밥맛을낼 수 있으며, 잡곡밥, 수육, 삼계탕 등을 요리할 때 유리하다. 또한,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으면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식감으로김밥, 덮밥, 초밥, 볶음밥, 비빔밥 등을 조리할 때 그 맛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60가지이상의 레시피가 탑재되어 있어 단순히 밥만 짓는 ‘밥솥’의 기능을 넘어 멀티쿠커로서의 기능으로 신혼부부, 1인가구 등 국내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

 

풀스테인리스로 제작된 내솥과 커버도 트윈프레셔만의 강점 중 하나다. 초간편 원터치 분리형 커버로 세척과 관리가 위생적이며, 고온·고압·고스팀에도강하다. 증기가 새지 않도록 하는 2중 모션 패킹, 에너지 절약을 돕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다이렉트 터치 기능 등으로 사용자 편의까지 세심히 배려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주로 10인용전기압력밥솥 판매가 주를 이루었던 이전과 달리, 1인가구, 신혼부부, 맞벌이 가구 등의 증가로 6인용, 3인용의 소형 사이즈의 밥솥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쿠쿠전자는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다양한 소형 밥솥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밥솥은 물론, 멀티쿠커로써의 역할이 가능한 프리미엄 밥솥이 소형 밥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쿠쿠전자 프리미엄 밥솥의 대표제품인 트윈프레셔의 라인업 또한 점차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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