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주한 방글라데시대사관 독립 48년 축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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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주한 방글라데시대사관 독립 48년 축하행사 개최
  • 윤경숙 선임 기자
  • 승인 2019.03.2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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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기자] 방글라데시(주한 대사 아비다 이슬람)가 서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한지 올해 48주년을 맞았다.

▲ 2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 텔에서 방글라데시(주한 대사 아비다 이슬람) 독립 기념일 행사가 개최됐다. 사진=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 기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아비다 이슬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2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축하행사를 가졌다.

행사장에는 국내외 내빈 500여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날에 대한 축하를 더 했다.

▲ 행사장에 참석한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은 다양한 내외빈들과 함께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사진=윤경숙 선임 기자.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은 "방글라데시와 우리 나라는 한 때 식민지 경험을 공유한 나라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방글라데시의 독립 기념일이 한국인들에게도 의미심장한 날이다. 이를 계기로 양국이 더욱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하기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힌편, 방글라데시는 한국과  올해로 46년째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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