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여배우처럼 …홀리데이 메이크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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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여배우처럼 …홀리데이 메이크업 인기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4.12.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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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리코스 모델 고아라 홀리데이 컷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종 모임과 약속이 줄을 잇는다. 평소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더라도 이때만큼은 조금 더 신경써서 홀리데이 분위기도 한껏 내고, 여배우처럼 다른 사람 눈을 사로잡아보자.

메이크업샵에서 받은 전문 메이크업이 아니더라도 은은하게 빛나는 펄감과 포인트 메이크업만으로도 충분히 파티퀸이 될 수 있다.
 
■ 빛의 반사를 통해 매끈하고 윤기있는 피부 표현
파티를 위한 메이크업으론 은은하게 빛나는 파우더를 선택해보자. 아모레퍼시픽의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페이스 파우더(23g / 11만 5천원 대)는 균일한 빛의 반사를 통해 피부 굴곡을 매끈하고 윤기있게 잡아주는 루즈파우더다. 

파우더에 묻혀 얼굴의 넓은 면부터 바깥 쪽으로 골고루 발라주고, 여분의 파우더는 눈가나 콧등을 쓸어주며 마무리하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완성된다. 
 
■ 오묘한 투톤 컬러의 조화로, 매혹적인 눈매 완성
촉촉하면서도 빛나는 피부표현을 완성했다면 신비롭고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해보자. 리리코스의 ‘마린 글램 샌드 아이즈(8g/4만 5천원 대)'는 반짝임이 뛰어난 글리터 타입의 텍스처가 함께 내장되어있어, 주목받고 싶은 날 더욱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아이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한다. 

자연스럽고 우아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컬러로 구성 된 ‘샌드글리츠’와 오묘한 펄감의 투톤컬러로 깊고 매혹적인 눈매를 표현하는 ‘아일랜드’ 중 선택할 수 있다. 
 
■ 멀티 하이라이터로 은은한 펄감과 화사한 생기 연출
맑고 생생한 색감과 은은한 펄감의 윤기로 얼굴에 화사한 생기와 입체감을 선사해보자. 헤라의 페이스 디자이닝 하이라이터 스킨글램(10g / 3만 8천원 대)은 펄감을 살려주고 피부 밀착성은 더욱 높인 멀티 하이라이터다. 

파우더 다음 단계에 브러시를 이용하여 한쪽 방향으로 제품을 터치하면서 브러시 양쪽 면에 골고루 내용물이 묻도록 취한 후, T존이나 눈 밑, C존, 인중, 볼 등 원하는 부분에 가볍게 터치해주면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빛나는 투명한 광채 피부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 촉촉하고 오래 지속되는 멀티 립 아이템 
파티 음식으로 립 메이크업이 지워지기 쉬우므로, 립 메이크업에는 특히 신경써야 한다. 입술의 촉촉함과 반짝임이 오래 유지되는 한편, 컬러의 지속력 또한 신경써야 하는 것. 

리리코스의 마린 무스 립글로스(3.4g+3.3ml / 3만 5천원 대)는 립무스와 립글로스가 함께 구성 된 듀얼 타입의 제품으로 컬러의 지속성과 촉촉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립 무스는 입술 각질이 들뜨지 않게 완벽한 컬리 핏을 연출하며, 립글로스는 촉촉하고 윤기나는 입술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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