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농촌마을 교류 활동 및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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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촌마을 교류 활동 및 일손돕기 실시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9.04.1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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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진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11일 경기도 동두천시 하봉암마을을 찾아 다양한 농촌마을 교류 활동 및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카드회원사업부 및 카드마케팅부 임직원 20여명은 하봉암마을 명예이장 및 주민으로 위촉되어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세련되고 흥미 가득한 도농교류 활동을 전개했다.

NH농협카드는 새로운 복고를 뜻하는 ‘뉴트로(newtro)’와 ‘데이(day)’마케팅을 반영하여 농촌 어르신들게 ‘블랙데이(4/14)’ 맞이 우리쌀 자장면을 대접했다.

뿐만아니라 미용(이발), 얼굴 마사지와 같은 이색적인 봉사활동과 동시에 인근 화훼농가 일손돕기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하여 고령화로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번 농촌마을 교류활동에는 NH농협카드 임직원 외에도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시의회 의장 및 의원, 동두천농가주부모임 및 동두천고향주부모임 회원 등이 구슬땀을 같이 흘리며 뜻 깊은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이수경 NH농협카드 부사장은 “농촌마을 교류 활동을 통해 마을어르신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며 “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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