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김교범 교수, 흉터 억제 피부재생용 조직공학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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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김교범 교수, 흉터 억제 피부재생용 조직공학 기술개발
  • 신진선 기자
  • 승인 2019.04.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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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신진선 기자] 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 김교범 교수가 치료용 성장인자의 체내 전달을 통한 흉터생성이 억제된 피부 조직재생에 관한 최신기술을 최근 생체재료/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액타 바이오머티리얼리아(Acta Biomaterialia, Impact Factor: 6.38, JCR 랭킹 상위 5%)에 발표했다. (논문제목: Coacervate-mediated Exogenous Growth Factor Delivery for Scarless Skin Regeneration)

▲ 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 김교범 교수(왼쪽)와 생명나노바이오공학과 대학원 박의선 학생

김교범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성장인자를 고분자 껍질로 감싸는 형태로 체내 안정성을 증가시킨 후, 손상된 피부 조직 주위에 주사하는 방식의 조직재생 기법으로, 동물실험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하였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2017년 본 연구실에서 개발된 피부조직 재생을 위한 패치형 제제의 후속 연구로서 의료용 조직공학 플랫폼 개발에 요구되는 필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하며, “한 번의 주사를 통해,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흉터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전임상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음을 밝혔다.

이에 인천대학교는 해당 논문에 인천대 생명나노바이오공학과 대학원 박의선 학생이 제 1저자로 참여했고, 본 연구는 미국 코넬대학교 및 단국대학교 연구진과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