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조성 밑그림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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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조성 밑그림 착수
  • 피터조 기자
  • 승인 2019.05.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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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피터조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오는 30일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제1차 총괄자문위원회를 개최하면서 한국관 조성 밑그림에 착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바이엑스포는 5년마다 개최되는 등록엑스포로,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초의 세계 엑스포다.

총괄자문위원회는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조성사업에 대한 분과별 제안 및 평가 심사 등 자문활동을 수행한다. 건축설계, 전시운영, 행사공연 등 분야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 KOTRA(사장 권평오)가 오는 30일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제1차 총괄자문위원회를 개최하면서 한국관 조성 밑그림에 착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겸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관 조성 관련 운영사항 청취 및 총감독 선임을 위한 서류심사평가 등이 진행됐다. 또한 향후 총괄자문위원회의 활동 및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남부에 위치한 제벨알리(Jebel Ali) 인근 엑스포 부지에서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6개월간 개최될 예정이다.

‘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마음의 연결, 새로운 미래의 창조)’라는 주제 하에 200개의 국가 및 국제기구가 참가하고 2,50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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