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방 진출, ‘신남방 비즈니스 데스크’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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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 진출, ‘신남방 비즈니스 데스크’ 어땠나?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9.05.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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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수아 기자]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형철,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와KOTRA(사장 권평오)는가 2일 10시 KOTRA 본사(서울 서초구 소재) 1층에, ‘신남방 비즈니스 데스크(이하 신남방 데스크)’를 개소했다.

▲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형철,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와KOTRA(사장 권평오)는가 2일 10시 KOTRA 본사(서울 서초구 소재) 1층에, ‘신남방 비즈니스 데스크(이하 신남방 데스크)’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주한 아세안 국가 투자청(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임직원 등을 비롯하여 신남방지역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신남방 데스크’의 개소를 축하했다.
 
‘신남방 데스크’는, 신남방 시장을 향한 기업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에서,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특히, 금번 개소식에서는 ‘미얀마 진출기업 지원과 한-미얀마 경제협력을 위한 위한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업무협약에 참여한 KOTRA, LH,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은 현지시장·투자정보 제공,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 금융지원, 인력 훈련 등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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