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경제 > 재계
[기자수첩] SK그룹 최태원 회장 ... ‘行仁義禮智’ 의미 되세길 때
박수진 기자  |  edt@koreapos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1  21:54:4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최근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에는   '공유가치 창조 및 사회적 가치 강화’라는 화두로  AIA그룹 응 켕 후이 회장과의 면담을 가졌으며 보다 앞선 지난 달에는  SK 이노베이션 서산 공장을 찾아 배터리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먼저  AIA그룹 응 켕 후이 회장이 방한,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마려한 자리에 참석한 최태원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공유가치 창조’라는 공통된 기업 철학을 화두로 열띤 대화를 이어 나갔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또, SK 이노베이션 서산 공장을 찾은 자리에서 최태원 회장은  "SK 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으로 새로운 의미의 에너지 산업에서 글로벌 메이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업의 내적으로는 글로벌을 지향하는 경영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외부적으로는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는 최태원 회장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낸다.

그 어떤 기업인이 이처럼 내적, 외적 가치를 두루두루 살피며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과히 모범이 되고도 남는다.

단, 바람이 더 있다면 최태원 회장이 ‘行仁義禮智’ 란 의미를 되세겼으면 하는 것이다.

포부만 있고 뚜렷한 결과물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는 최태원 회장의 행보에 대해 대다수의 국민들은 처음과 끝을 오로지 하나처럼 한다는 ‘行仁義禮智’을 바랄지도 모른다.

거창하게 밝힌 포부처럼 결과물 역시 가시적인 성과를 낼지 지켜볼 따름이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코리아포스트(한글판) 경제뉴스
제호 : 코리아포스트(한글판) 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4325 | 발행인 : 주식회사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 편집인 : 이경식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다솜
(04734) 서울시 성동구 독서당로 188(옥수동) | 전화 : 02-2298-1740 | 팩스 : 02-2298-9506
Copyright © 2019 (주)코리아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 edt@korea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