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키즈가 스포츠키즈컬쳐 페스티벌로 준비했던 ‘뉴발란스키즈 런온’이 지난 4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공원 잔디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뉴발란스키즈 런온은 온라인을 통해 600팀 선착순 사전 접수를 진행 했으며 예약 오픈 16초만에 참가 접수가 조기 완료 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었다.
뉴발란스 키즈런온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걷고 뛰고 즐기는 2km 레이스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인 코스 이벤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스포츠 활동들이 함께 진행 됐으며 온라인 접수 열기를 그대로 이어 받아 당일 2300여명의 인원이 참여 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 됐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지난해 만족도 높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인원수를 늘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걷고 뛰고 즐기는 2km 코스 이벤트를 바탕으로 축구, 야구, 농구 등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새롭게 추가한 것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라며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뉴발란스키즈 런온은 명실상부 대표 키즈 스포츠이벤트이자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 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뉴발란스키즈 런온 행사에는 월드비전, 팔도, 오리온, 바디럽, 캐논, 대웅제약, 라이온코리아, 네이처리퍼블릭, 영실업이 함께 참여해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뉴발란스 키즈는 올해 성공적인 뉴발란스키즈 런온 개최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매년 상반기,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