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초여름 잡는 '쿨 마케팅' 돌입...이너웨어부터 비즈니스캐주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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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초여름 잡는 '쿨 마케팅' 돌입...이너웨어부터 비즈니스캐주얼까지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9.05.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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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5월 들어 서울 최고온도가 3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더위가찾아오면서, 이마트가 ‘쿨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에 이마트 데이즈가 오는 29일(수)까지 ‘쿨 비즈’ 콘셉트의 비즈니스 캐주얼, ‘쿨 터치’ 시리즈 캐주얼 의류 및 ‘쿨리즘’ 이너웨어 등 35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행사 물량을 20% 가량 확대해 총 160억원대 규모의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대표 상품인 비즈니스 캐주얼은 더운 여름에도 쉽게 움직일 수 있는 ‘활동성’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상품으로 ‘더 시원한 폴로 티셔츠’ 6종을 각각 4천원 할인한 15,900원에, ‘제대로 팬츠’ 2종을 각각 1만원 할인한 29,900원에 준비했다.

‘제대로 팬츠’는 ‘듀퐁 소로나’ 원사를 사용해 시원함과 신축성을 모두 잡았고, 베이지와 그레이 색상 등 어느 상의에나 쉽게 매칭할 수 있는 ‘기본템’으로 준비했다.

이 외에도, 슬림하게 연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패턴 팬츠’ 3종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밴딩 슬랙스 등도 19,900~29,900원에 판매한다.

여성 비즈니스 캐주얼 상품으로는 ‘더 시원한 팬츠’ 4종을 각각 4천원 할인한 15,900원에준비했다. 찰랑이는 여름 소재로 기장에 따라 5/7/9부 등으로 선택권을 넓혔고, 레귤러/루즈/와이드핏 등 다양한 슬랙스 스타일의 팬츠를 준비했다.

‘원마일웨어(One-mile wear: 집 근처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의상)’로 통하는 데이즈 캐주얼 의류로는, 시원한 촉감의 ‘쿨터치’ 티셔츠/팬츠/스커트 등 20여종을 각각 3천원 할인해 9,900~19,900원에 준비했다.

또한 몸에 잘 달라붙지 않는 소재를 활용한 ‘모달 티셔츠’, ‘레이온 팬츠’ 등 10여종의 상품 또한 각각 3천원 할인한 9,900~15,900원에 판매한다.

이에 더해, 인견/에어로쿨/아스킨 등 시원한 여름 소재를 활용한 ‘쿨리즘’ 이너웨어도 전품목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행사에 돌입한다.

'쿨리즘' 남성/여성/아동 이너웨어와 라운지웨어 상품 중 2개 이상을 행사카드로 구매시 50% 할인한다. 총 197개 품목으로 4,980~39,800원에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에어로쿨 남성 런닝/드로즈’를 각 6,980/5,980원에, ‘여성 인견 메쉬 브라탑/브래지어’를 각 16,800원에 판매하며, ‘주니어 아스킨 런닝/브라/팬티’를 각 11,800/8,980/5,980원에, ‘풍기인견아동/성인 파자마 하의’를 각 14,800/12,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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