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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청년들이 찾아올 수 있는 첨단산업 육성, 사람중심 공유도시 조성 하겠다"
손다솜 기자  |  edt@korea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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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17: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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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손다솜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들이 찾아올 수 있는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젊음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사람중심 공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문화 및 체육 시설 공간을 조성하여 편리하고 문화가 숨 쉬는 일품도시로 만들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사회문화 조성으로 따뜻한 복지와 인권이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로 안산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 사진=인터뷰 하는 윤화섭 안산시장

다음은 윤화섭 안산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질문: 최고 해양,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 계획 소개
답변:
레저와 해양관광은 부가가치 창출이 매우 높은 블루오션으로 볼 수 있으며, 우리시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해양수산부)에서도‘해양레저관광’을 중점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우리시만의 특화된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 또는 계획되어 있다. 우선 시화호에서는‘2019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을 시작으로 시화호 해양레저를 선점해 나갈 것이다.

대부도에서는 연안습지를 기반으로 하는 생태관광과 탄도항을 중심으로 하는 레저체험 및 어촌체험 마을을 통한 어촌관광을 지속적으로 유지 또는 확대해 나갈 것이며, 대부도 초입인 방아머리에는 연안정비사업과 해양안전체험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시화방조제 전면 해상에 국가 거점형 방아머리 마리나항만을 조성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명실상부 한 동아시아 최고의 해양관광도시가 될 것이니 기대하셔도 좋다.

안산 대부도는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2014. 12. 환경부로부터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2016년부터 3년 연속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8. 10. 대부도 갯벌이 람사르습지로 등록되는 등 해양생태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중기사업으로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킬러 관광 콘텐츠 확보를 위해 긴 걸음으로 대부도를 감상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 사업을 구상 중이며, 국토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사업 기본 추진안을 수립 중이다.

향후 민간사업자 공모, 실시설계, 타당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거쳐 빠르면 2022년 하반기 레일바이크 설치가 가능할 것이며, 향후 대부도 일대 주변 관광지와 안산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창의적 관광을 구현하기 위해 안산 대표 인문자산인 김홍도를 주제로 2018년 10월 안산 김홍도축제를 개최하였다.

약 7만여 명이 화랑유원지를 방문한 김홍도축제는 단원 김홍도 그림을 재현한 김홍도 풍속마을, 김홍도 마당극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장래 문화관광 융복합형 관광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올해 2회째 맞이하는 김홍도축제는 김홍도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공연과 체험요소를 반영하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리기대회, 동별 체험‧먹거리부스 등을 운영하여 참여형 축제로 추진하여 경기관광축제(경기도 선정)와 문화관광축제(문화체육관광부 선정)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사진=윤화섭 안산시장이 ‘일자리 포럼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질: '2020 안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준비사항, 관광객 유치 목표 및 주요 행사내용 소개 
답:
월 내나라여행박람회(서울 코엑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산, 울산 중구, 강진군 3개 시군이 합동으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추진하고, 10월에는 안산 김홍도축제 개막식에서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4월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TV‧라디오 등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기반으로 10월 안산 김홍도축제를 추진, 안산시 대표 역사문화콘텐츠인 김홍도 알리기에 주력하겠다.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관광 관계자는 물론 해외 자매‧우호 교류도시(7개국 12개 도시) 대표단과 주한외교 사절단(약 50여 개국)을 초청, 방문의 해 선포 퍼포먼스 및 세계의상‧한복 패션쇼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에는 관광도시 안산 이미지 조성과 방문 목적지 안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 마케팅과 여행사,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통한 바이럴마케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걷기 좋은 대부해솔길과 시화호 레일바이크를 통해 안산시 대표 관광코스를 조성하고 안산 김홍도축제와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를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간 방문객 1천만 명을 목표로 국제적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질: 시장님의 시정철학 및 약력 소개
답:
선7기는 안산의 생태·환경적 이미지를 반영하고, 젊고 활기차고 약진하는 이미지를 부여하는 차원에서 “살맛 나는 생생도시 안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비전에는 첨단, 융합, 벤처 등 산업구조 및 청년중심의 경제구조 개편으로 도시에 활력을 부여하고, 보편적 인류애와 촘촘한 복지 강화를 위한 민선7기의 철학이 담겨져 있다.

비전과 함께 안전, 상생, 존엄, 생태, 혁신, 협치의 6가지 핵심가치와 공유도시 조성 등 다음의 5개 시정방침을 중심으로 안산을 활력 있고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민선7기의 의지 또한 피력하였다.

첫째,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들이 찾아올 수 있는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젊음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사람중심 공유도시를 조성하겠다.

둘째, 안산시민이 세월호 참사를 극복하기 위해 보여줬던 자원봉사의 힘을 동력으로 직접민주주의, 참여와 소통, 협치로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안전한 시민공동체로 조성하여 시민이 주인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도시를 만들겠다.

셋째,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문화 및 체육 시설 공간을 조성하여  편리하고 문화가 숨 쉬는 일품도시로 만들겠다.

넷째, 시민들이 맑은 공기와 물을 마시고, 푸른 숲 등 청정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조성하고, 에너지 선순환을 위한 시스템 조성으로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청정도시를 만들겠다.

마지막으로, 모든 시민이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고 인종과 문화적 다양성이 존중받고,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사회문화 조성으로 따뜻한 복지와 인권이 존중받는 행복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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