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선바위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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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선바위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공모사업 선정
  • 신진선 기자
  • 승인 2019.05.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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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신진선 기자] 울주선바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2019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신규조성)’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공모 사업은 지역의 웹툰 창작자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기관은 인프라 구축 및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첫 해 3,500만 원, 2~4년 차에 각 2,000만 원 등 6년에 걸쳐 총 1억 1,7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은 5월 중으로 2층 동아리방 일부를 웹툰창작체험관으로 조성하고, 웹툰 제작 전문 장비를 갖추어 오는 30일부터 초등 고학년과 청소년, 성인을 위한 웹툰 제작 기초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 산업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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