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한일 IT비즈니스 수출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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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한일 IT비즈니스 수출상담회’
  • 신진선 기자
  • 승인 2019.05.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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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신진선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이홍구)는 일본정보기술거래소(JIET)와 공동으로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일 정보통신(IT)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무협

이날 행사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IT 분야 일본기업 13개사와 국내 25개사가 참가했다. 양국 IT산업 현황 발표, 참가기업 간 상담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IT 전문가들은 “일본의 IT 유지보수 및 주문제작 능력과 한국의 개발 능력, 우수 인력이 결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대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협회와 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IT 분야 수출과 청년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본정보기술거래소(JIET)와 2017년과 2018년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작년에는 20개 일본 기업이 글로벌 무역인력 채용박람회에 참가했고, 올해는 13개 기업이 상담회에 참가하는 등 양국 기관들의 수출지원 및 인력 교류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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