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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강남구청 스마트시티 사업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대부분 참석자는 구청 공무원들 일반구민들은 없는 토론회
최인호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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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1  18: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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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한글판 최인호 기자] 21일 오후 3시반 학여울 세텍에서 강남구 스마트시티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분야별 전문가들과 강남구청 및 다른 구청 공무원들이 대부분이었다.

토론회는 일반 구민들은 쉽게 이해 못하는 전문 용어들로 이루어졌으며 민간 구민들 참석은 거의 없었다.

본지 기자는 최초 민주당 출신 강남구청장이기에 큰 기대를 하고 참석했지만 본인들 만의 토론회장이었고 국토부 예산을 받기위한 준비 단계라고 밖에 생각 되지 않았다.

토론회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반이상은 졸다가 퇴장하였고 각 당의 구의원들은 마치 합의라도 된 것처럼 아무런 반대 의견도 없이 단조로운 질의와 응답으로 회의는 끝이 났다.

이렇게 구민들의 참석없는 정책토론회는 왜 하는 건지 의심해 볼만하다.

과거 집권여당처럼 다시 되풀이 되는 방식이라면 정책토론회 자체가 예산낭비가 아닐까?

강남구청은 스마트시티 보다 산적해 있는 민원 문제부터 해결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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