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한글판 최인호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최고 등급인 6성 전설 룬을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글로벌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하는 ‘서머너즈 워’의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플레이 즐거움을 함께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월 23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진행돼 다양한 아이템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이번 6성 전설 룬 제작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에서 전략 전투의 핵심 요소이자 몬스터의 능력치를 끌어올려주는 ‘룬’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룬∙연마석∙보석 등을 획득하거나 사용해 일정 포인트를 쌓고 자신에게 필요한 룬의 종류와 번호 및 주∙부옵션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6성 전설 룬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일정한 포인트를 모으면 연마석 및 보석 상자 속에 든 희귀 등급 이상의 보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자를 연 횟수에 따라서 데빌몬, 신비의 소환서 등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국내 출시 이후 6월 전 세계 동시 서비스를 시작하고, 지난 5년간 전 세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모바일 RPG로 성장해 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오는 6월까지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리즈로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