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링컨코리아)rk 럭셔리 준대형 SUV 시장 공략을 위해 노틸러스(Nautilus)를 28일 출시했다.
출시 설명회 현장에서 기자가 살펴본 노틸러스는 링컨만의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 미학을 담아냈다.
노틸러스에 탑재된 코-파일럿360(Co-Pilot 360TM)은 다양한 첨단 기술을 집약하고 강화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링컨의 운전자 지원 기술로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링컨 스타 엠블럼 패턴을 형상화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은 LED 멀티 프로젝터 헤드램프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헤드램프는 속도 반응형으로 설계되어 속도와 회전각에 따라 빔 패턴을 변경시킨다.
사이드미러 하단에는 노틸러스 네임 배지를 부착해 단조로울 수 있는 측면부 디자인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차량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다. 비행기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테일램프는 안정적인 후면 디자인을 완성하는 동시에 차량이 지면 위에 안정적으로 ‘착륙’해 있는 느낌을 만들어 낸다.
비행기 터빈에서 영감을 받은 노틸러스의 휠은 우아함과 동시에 미래 지향적 감성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 자동차 브랜드로서 유일하게 링컨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레벨 울티마(Revel Ultima®) 오디오 시스템은 차량 내 최적의 장소에 배치된 19개 스피커와 결합해 최고의 사운드를 만들어 내 마니아층에게 환영 받고 있다.
또한 스트리밍 서비스나 MP3 같은 다양한 디지털 음원의 음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음악 복원 기능 클래리파이(Clari-FiTM), 전통적인 스테레오, 청중 및 무대 청취 모드가 있는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QuantumLogic® Surround Sound technology)을 통해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원음 그대로의 감동을 전한다.
노틸러스에는 각종 운전자 지원 기술을 집약하고 강화한 링컨 코-파일럿360(Co-Pilot 360TM)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자동차 마니아들과 일반인들에게 충분한 어필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현장에는 차유란 당구선수가 깜짝 출연하여 노틸러스(Nautilus) 시승 1호인 입장에서 시승기를 진솔하게 전달하여 대중에게 신뢰로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