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뉴에라 캡 코리아(대표: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오는 6월 3일 미국의 유명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산타크루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에라 산타크루즈 컬렉션은 “스크리밍 핸드” 그래픽을 주요 디자인 포인트로 사용했다. 강렬한 컬러와 그로테스크한 디테일의 디자인에 스케이트보더들의 감성을 담아냈다. “스크리밍 핸드”는 산타크루즈를 대표하는 로고 중 하나로 하드코어 스케이트보드를 상징하는 심볼로 유명하다.
이번 컬렉션은 모자 4종과 티셔츠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뉴에라의 대표 실루엣인 59FIFTY은 59,000원, 9FORTY 라인과 티셔츠는 49,000원이다. 6월 3일부터 전국 뉴에라 매장과 뉴에라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구입할 수 있다.
뉴에라 코리아 강유석 대표는 “한국에서 스케이트보드는 아직 매니아들의 서브 컬쳐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다양한 서브 컬쳐를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뉴에라의 브랜드 철학 중 하나로 이번 산타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미국 전통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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