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무스탕도 멀티시대 …3 in 1 연출
상태바
이젠 무스탕도 멀티시대 …3 in 1 연출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1.02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시뉴욕 멀티무스탕 모델컷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이젠 무스탕도 멀티 시대다 . 올 겨울에는 일반적인 베이직한 디자인이 아닌 기분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연출이 가능한 ‘멀티플(Multiple) 디자인’의 무스탕이 사랑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무스탕은 보온성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한겨울에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하기 좋지만 착용했을 때 무거움과 고가라는 약점에 다양한 스타일로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겨울 아이템이기도 하다.
 
최근 제시뉴욕에서 무스탕의 한계를 뛰어넘은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멀티 무스탕’이 출시되어 패션피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시뉴욕에서 선보인 ‘멀티 무스탕’은 그레이와 카키톤의 양털가죽에 부드러운 촉감의 블랙 양털을 활용해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단조로운 무스탕 디자인에서 벗어나 지퍼로 탈부착이 가능한 울 니트 워머를 카라 부분에 배치하여 디자인과 보온성까지 한번에 잡았다.

‘제시뉴욕 멀티 무스탕’의 울 니트워머는 지퍼로 연결된 부분을 제거하면 ▲시크한 노카라의 무스탕으로 변신하며 니트 워머를 부착 후 목 끝까지 지퍼를 올린 후 접으면 ▲니트 워머 웨어 무스탕이 된다.
 
또 자연스러운 무스탕 스타일을 원한다면 니트를 부착 후 카라처럼 펼쳐주면 스탠다드 무스탕으로 총 3가지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제시앤코 강자경 부장은 “올 겨울 무스탕은 패딩 스타일에 지루함을 느끼는 패션 피플에게 핫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제안되고 있다. 감각적인 겨울 룩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아우터로 무스탕 하나만 제대로 갖추어 입어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안성맞춤이다.”고 밝혔다.

이어 “ 제시뉴욕의 멀티 무스탕은 고가의 가격대에 부담을 갖는 패션피플을 위해 한번에 세가지 연출이 가능한 3 IN 1 타입의 제품이다. 카키와 그레이가 갖는 차분함과 블랙의 오묘한 조화로 과하지 않는 멋을 선호하는 분들부터 초보 패션피플까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겨울 필수 아우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