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6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제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관광 홍보관은 힐링&체험을 주제로 올레길, 레저스포츠 등 홍보와 더불어, 제주 천연 감귤염색 및 열쇠고리 만들기 등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제주여행 종합쇼핑몰 및 제주시티투어 등 다양한 제주여행 채널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와 통합 진행되는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는 시리우스호텔, 하얏트 리젠시 제주 호텔,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쳐 등 호텔업계와 테디베어사파리 등 관광지, 그리고 정낭여행사와 벽전제주 등 여행사를 포함한 10개 도내 관광사업체가 셀러로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와의 B2B 트래블마트를 통해 실질적 수요 창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베이비부머 세대, 밀레니얼 세대 등 특정 타겟층을 겨냥한 힐링, 체험 등 맞춤 콘텐츠 홍보를 통해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