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큰맘할매순대국, 배달앱 요기요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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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배달앱 요기요에서 만날 수 있다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9.06.1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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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의 배달 플랫폼 입점으로 보다 더 손쉽게 순댓국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업계 최초로 오는 20일부터 배달 앱 요기요를 통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bhc

큰맘할매순대국은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앱이 대중화되면서 순댓국을 비롯한 다양한 한식을 편하게 집에서 즐김과 동시에 가맹점의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달 앱 입점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이번 요기요 입점을 계기로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해 가맹점의 다양한 성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수도권 매장을 포함한 전국 200여 개 매장을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며 향후 순차적으로 전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달 메뉴로는 대표 메뉴인 ‘순대국’과 ‘뼈해장국’을 비롯해 올해 선보인 ‘꼬막무침소면', ’오돌뼈볶음‘, ’辛무뼈닭발‘, '할매모듬수육’ 등 다양한 식사메뉴와 안주메뉴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배달 서비스 시작으로 1인 가구를 고객층으로 새롭게 유입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들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 배달 앱 입점으로 편하게 집에서 한식을 즐기기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가맹점의 추가적인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우리나라의 한식과 야식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우리나라 국민이 좋아하는 순댓국을 주메뉴로 하루에 40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대표적인 국민 식당으로 손꼽힌다. 변하지 않는 전통의 맛과 뛰어난 가성비, 프랜차이즈 사업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으로 현재 4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순댓국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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