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강수목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1일 삼성동 코엑스 에서 ‘제1차 한-중앙아 경제협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중앙아 진출 기업이 참석해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현지인 의무고용 및 대금 연체 등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현지 시장 및 프로젝트 정보제공 확대, 정책금융 둥 업계 애로와 정부의 지원을 건의했다.
▲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차 한-중앙아 경제협력 전략회의’에서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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