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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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 오픈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06.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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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겟올라잇(Get All Right)’ 반얀트리 호텔점을 오는 7월 6일 오픈한다.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은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인 ‘더 페스타’의 옥상에 마련된 루프톱 바에 들어선다.

▲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겟올라잇은 재즈, 탭댄스 등 매일 밤 화려한 공연과 바텐딩이 펼쳐지는 라이브 바(Live Bar)다.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은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서울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트로피컬’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더 페스타의 루프톱 바는 서울 도심과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며 남산으로 둘러싸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이 오픈하는 7월에는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풀 파티가 펼쳐져 여름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재즈 열풍에 힘입어 파티 명소로 자리 잡은 ‘겟올라잇’은 청담동에 이어 해운대와 광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겟올라잇이 호텔 내에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은 위스키, 와인, 테킬라, 보드카, 칵테일 등으로 구성된 주류 메뉴를 갖춘다. 그 밖에도 바비큐 치킨과 콘 샐러드, 수제 핫도그, 부라타 치즈 카프레제, 타코 등 주류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선보인다.

한편,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은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의 옥상에 위치한다. 더 페스타의 1층에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가 6월 17일부터 운영 중이다.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은 2019년 7월 6일 개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입장료는 만원이며, 안주 메뉴의 가격은 2만원부터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 포함. 단, 주류 메뉴를 병 단위로 주문 시 별도의 입장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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