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명동, 보양음식으로 여름철 고객몰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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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명동, 보양음식으로 여름철 고객몰이 나서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9.06.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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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며 올 여름 더위가 심상치 않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오는 8월 31일까지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세계 각국의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 여름철을 대비하여 건강한 보양식으로 입맛을 돋우고 원기 회복에 도움을 받아보자.

▲ 사진=이비에스 호텔

19층에 위치한 라 따블(La Table) 레스토랑은 매일 런치·디너 뷔페에 각국의 보양 메뉴를 한가지씩 추가하여 선보인다.

우리나라 보양식으로 신선한 닭고기와 해산물을 곁들인 ‘해신탕’과 ‘도가니탕’, ‘추어탕’ 등을 선보이며, 중국의 보양식으로 해삼과 돼지고기를 함께 요리한 ‘해삼주스’와 인도의 ‘탄두리 치킨’, 태국의 ‘똠얌꿍’ 등 우리에게도 낯익은 요리들을 차려낸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식 야채 수프인 ‘가스파초(gazpacho)’, 쌀요리인 ‘파에야(paella)’, 프랑스식 소고기 스튜인 ‘포토푀(pot-au-feu)’ 등 조금 생소하지만 각 나라에서 예부터 전해 내려온 다양한 보양 음식을 내놓아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비스 특제소스로 구운 토시살 스테이크와 원기회복에 으뜸인 전복과 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차려내니 완벽한 여름철 보양식단으로 추천한다.

한편, 르 바(Le Bar)에서는 여름철 기력 충전을 위해 신선한 생과일주스을 낸다. 사과당근 주스, 망고딸기 주스 등 궁합이 잘 맞는 과일을 혼합하여 주스를 선보이고, 토마토와 키위, 오렌지, 자몽 등 단품 과일 주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올 여름, 보양식단과 건강한 생과일 주스로 재충전해보길 추천한다.

레스토랑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가격은 런치 4만원, 디너 5만 5천원이다. 사과당근, 망고딸기 주스 1만 3천원, 그 외 생과일 주스 1만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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