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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소카페 개발 후 홍보에 박차 가해
손다솜 기자  |  edt@korea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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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6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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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손다솜 기자] 청송군은 지난 10일 새 도시브랜드 개발 용역보고회를 갖고 기존의 브랜드 슬로건인 ‘자연을 노래하다 청송’의 맑고 청정한 이미지를 부가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확장 브랜드 개발을 완료했다.

윤 군수는 “미세먼지로 일상생활과 건강을 위협받는 현대인들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이자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며 “맑은 공기와 뛰어난 자연경관을 매개로 편안한 휴식과 소소한 행복을 제공한다는 자연주의 콘셉트의 관광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송군은 새로운 도시 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을 개발해 맑은 공기와 훌륭한 자연경관을 상품화시켜 본격적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제슬로시티의 고장,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우수한 자연조건으로 연간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었지만 체류형 관광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청송군 파천면 일원에 27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 조성사업을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이다.

그리고 전국에서 가장 공기 맑은 장소 중 하나인 청송자연휴양림에 숲속 도서관, 북 스테이형 게스트 하우스, 복합 숙박동 등을 조성하는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빠름만을 추구하고 스마트한 생활방식을 강요받아 심신이 지쳐있는 도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으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여 일상생활로 복귀 했을 때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는 테마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최근 경쟁적으로 제공되는 화려한 눈요기용 관광 콘텐츠에 실망한 대중들에게 자연 그 자체로 승부하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치열한 관광유치경쟁에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끝으로 윤 군수는 “청송군은 국립공원 주왕산, 달기 약수탕, 청송사과축제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에도 불구하고 머무르기 보다는 스쳐가는 관광지에 불과했다. 그러나 청송골프장 조성을 통해 클럽하우스, 관광숙박시설 등 부대시설을 확충하고 청정한 자연이 최고의 관광 콘텐츠라는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이 청송에서 1박 이상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여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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