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플러스' 27일 GS홈쇼핑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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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플러스' 27일 GS홈쇼핑 런칭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9.06.27 0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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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유통R&D 전문기업 팩토리얼은 오는 27일(목) 오전 7시 15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신선식품 포장기 ‘이지플러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27일(목) 오전 7시 15분부터 60분간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GS홈쇼핑 최초 론칭을 기념하여 앱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마스킹 테이프 1세트(3개입)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GS홈쇼핑

여름철 주방 위생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지플러스’는 ‘쓰던 비닐 그대로 묶고(Banding), 자르고(Cutting), 붙이는(Sealing)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아낸 신선식품 포장기다.

흔히 비닐을 묶기 위해 빨래집게나 고무밴드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틈이 벌어져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 기존에 없던 가정용 ‘밴딩’ 기능은 마스킹 테이프를 활용해 비닐을 빠르고 간편하게 묶어준다.

1초면 비닐을 묶고, 풀 수 있어 손쉽게 과채류나 육류, 남은 식빵 등을 마르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마스킹 테이프에 구입 시기와 유통기한 등을 적을 수 있어 식재료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회전 다이얼을 ‘커팅’ 모드로 돌리면 감춰졌던 칼날이 튀어나온다.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칼날은 비닐의 두께, 종류에 상관없이 얇은 위생봉투부터 두꺼운 냉동식품 비닐까지 별도의 칼이나 가위 없이 비닐이나 포장재를 간편하게 자를 수 있다. 열선을 이용해 비닐봉지를 붙이는 ‘실링’ 모드는 대용량 식품이나 소분이 필요한 재료 등을 밀봉하여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드 어워드를 수상할 만큼 스마트하게 디자인된 이지플러스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휴대까지 편리한 실용만점 제품이다. 또한 별도의 충전이나 전원 연결 없이 건전지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어 가정은 물론, 사무실, 음식점, 캠핑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이지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홈쇼핑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소비자들의 큰 성원을 받았던 만큼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도록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며, “식재료를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여름철 필수품인 이지플러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 풍성한 구성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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