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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북상' 소식에...농어촌공사 발벗고 나섰다
김형대 주필  |  edt@korea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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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08: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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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형대 주필 ] 장마전선 북상 소식에 공기업도 발벗고 나서 대책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0일 풍수해(가뭄·장마·태풍) 등 자연 재난 대비와 대처 사항을 집중점검하기 위해 합동 영상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 사진=한국농어촌공사

내용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전국 9개 지역본부와 5개 사업단이 모두 참여했다. 이들은 재난상황에 대비한 24시간 상황실 운영과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통한 집중호우 예상지역, 재해취약시설 사전대비에 대해 논의했다.

오창조 재난안전처장은 “철저한 배수시설 운영과 관리로 농경지 침수 등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각 부서에 저수지·방조제 방류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긴밀히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오는 10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 확장 정도에 따라 강수영역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돼 기상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공사는 재난대책조직과 매뉴얼을 정비하고 하류부 주민대피를 위한 비상대처 계획 수립과 재난대비를 위한 저수지·배수장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저수지 3406개소 등 수리시설 1만4000여개소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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