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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 용기사용 금지법 미국 전역 급속 확대 … 친환경, 대체메인주 등 3개주 제정…주정부. 2021년 1월 1일부터 발효 예정
손다솜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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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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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포장용 일회용 식기로 활용되는 스티로폼 용기 <자료: Waste Dive>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손다솜기자] 스티로폼 용기사용 금지법이 미국 전역으로  급속히  확대 되고 있다. 메인주 등 3개주는 이미 제정 실시되고 있고 미국주정부는 2021년 1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 이로인해 관련기업들은 친환경제품으로 속속 대체하고 있다.
 
스티로폼은 재활용 될 수 없고 마이크로플라스틱으로 부셔져 해양을 오염시키며 수십 년간 남아 있다가 미세입자로 분해되어 환경을 오염시키고 결과적으로 식품 공급체인으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12일 미국의 관련업계 및 전문가에 따르면  미국은 법 제정에 따라 2021년 1월 1일부터 메인주의 식품업체는 전체 또는 일부가 스티로폼으로 이루어진 일회용 식품 서비스 용기에 식품이나 음료를 가공, 준비, 판매, 제공 할 수 없다. 플라스틱 일회용 막대(beverage stirrer)의 제공도 함께 금지된다.
 
미국에서 스티로폼 식품용기를 금지한 주는 메인주 매릴랜드주 버어몬트주 등 총 3개로 확대됨 .현재 콜로라도, 뉴저지, 뉴욕, 오레곤, 하와이주도 스티로폼 용기 금지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기업들도 플라스틱 폐기물 절감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중이다. 던킨 은 2018년부터 스티로폼 컵을 종이컵으로 대체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까지 모든 스티로폼 컵 사용을 없앨 것이라고 발표 .재활용 가능한 종이컵으로 스티로폼 컵을 대체 할 계획이다.

 맥도날드 역시 2018년부터 모든 매장에서 스티로폼 컵 사용을 중지했으며 2025년까지 모든 포장용기를 '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재생 또는 재활용 소재로 대체 할 계획을 밝혔다.

스타벅스는 재활용이 어려운 컵을 대체할만한 친환경 컵 개발을 위해 2018년 1000만 달러를 투자해 글로벌 공모전(NextGen Cup Challenge)을 개최했다.

스타벅스에서 사용중인 종이컵은 카드보드와 플라스틱이 합쳐진 재질로 음료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컵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지만 재활용이 매우 어려운 소재이기 때문에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되어옴에 따라 2019년말부터 새로운 재활용 소재의 컵을 시범적으로 사용 할 예정이다.
  
임소현 코트라 미국 뉴욕무역관은 “ 종이빨대, 종이 컵 및 포장용기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친환경 경영정책을 채택한 미국의 많은 대기업은 'Sustainable Forestry Initiative Standard'와 같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용기를 사용하기 원하므로 한국 관련 기업들도 친환경 인증 취득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 Sustainable Forestry Initiative Standard(SFI) 인증 레이블이 표기된 종이컵 <자료: sfiprogr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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