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세진 기자]롯데마트에가 오는 17일까지 전 지점에서 제철 자두를 특가로 판매한다.
먹음직스러운 붉은 빛에 새콤달콤한 맛을 지닌 3종의 자두는 1팩의 4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을 만난다.
7~8월 제철 과일 중 하나인 자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과일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반 자두 외에 체리 자두, GAP 영주 자두 등 3종으로, 특히 체리 자두는 체리와 자두를 교배해 체리처럼 검붉은 과피에 독특한 풍미를 지녔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11일부터 자두 외에도 체리, 거봉, 블루베리 등 다양한 미니 과일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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